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번지점프 팀 (문단 편집) === 원인 === [[파일:번지팀 ㅈ망한 eu.png]] >"제작비의 차이도 아니고 열정의 차이가 아닙니다. '''유재석의 차이입니다.'''" >---- >[[정형돈]], [[연말정산 뒤끝공제 특집]] 中[* 상술한 내용을 '''정면으로 반박'''하는데 매우 충분한 발언인데, 당시 인도 특집과 지못미 특집 등 유재석이 없는 팀에 있었던 유경험자로써 이 팀의 [[유재석|근본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다.] 위의 내용은 결과적으로 보면 "번지팀 멤버들보다는 제작진이 문제였다."는 의견이지만, 오히려 위에서 언급된 인용문과, 해당 사진의 자막처럼 '''이러한 옹호 주장에 반박이 가능한 장면은 이미 수차례 등장했다'''. 당장 '''[[https://youtu.be/FktjRkeBUa0?t=424|위 사진에 있는 장면이 나온 영상]]만 봐도 뭐가 문제였는지 쉽게 요약된다.'''[* 상황을 중재해주거나 보조해 줄 능력이 있는 사람도 없어서 박명수가 자기 멋대로 마늘을 뺏어먹었고, 티키타카를 담당해 줄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그마저도 없어서''' [[무능|정준하가 뭐라고 받아치려고 하기는커녕, 그저 웃는]] 장면이 잡혔다.] * 박명수가 반장을 맡았던 박반장의 무한도전 당시 [[박명수]]의 진행능력은 말 그대로 처참했는데, 정작 박명수 본인은 [[무한도전 이산 보조 출연 특집]]이 대박났다며 [[정신승리|자기 업적으로 밀고 있지만]], 그것도 멤버들의 발연기와 박명수 본인의 실수들을 제작진이 알아서 잘 캐치한거지 박명수가 잘 한 것은 아니다. * 2008년에 방영한 용궁 특집을 보면 이 당시 박명수, 정준하, 하하가 배로 이동,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헬기로 이동하는 것이 결정되어 가스전으로 가는 동안 두 팀으로 나뉘어 녹화를 하게 된다. 멤버들 전부 높은 곳을 무서워하기 때문에 헬기로 이동하게 되는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재수없다고 한탄하고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기분좋게 배로 탑승한다. 그럼에도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은 헬기장으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도 최대한 토크로 분량을 뽑아내는 모습을 보였고 김해공항의 헬기장에 가서도 또 날아가는 헬기 안에서도 분량을 뽑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헬기 탑승 전 안전문제 관련한 서류를 작성하던 도중, 유재석이 '''"MBC에게 책임을 묻지 않는다."'''라는 구절에 '''"난 못해"'''라고 그러자마자 유돈노가 모두 동조했고, 자신의 본소속은 KBS 희극인실이라는 유재석, 정형돈과 정형돈이 '''"홍철아 너는 길바닥이냐?"'''라는 말에 발끈한 홍철, 그리고 본명을 쓸거라며 '''유민''', '''노을''', '''어쩌다 텅 빈 거리에서''' 등의 말을 언급하며 분량을 가뿐하게 뽑아냈다.] 그러한 반면 박명수, 정준하, 하하는 촬영은 뒷전인채[* 배가 출항한 후 인터뷰 하는 씬을 자신들끼리 뽑은 것이 전부. 그리고, 족발을 먹고 낮잠만 실컷 잤다.다만 하하는 춤 추고 어느정도 노력하려고 했지만 박명수와 정준하는 하하한데 시끄럽다고 자라고 보채기까지 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음식을 먹고 누워 자는 것만 나온다. 헬기팀이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것도 있지만 배팀이 놀고 먹고 자느라 쓸만한 장면을 건지지 못해 헬기팀의 분량이 더 늘어날 수 밖에 없던 것도 있다. 자막으로 '''"먹기만 하고... 이러니 유반장이 많이 나가지..."'''라고 디스당한 것만 봐도 이들의 문제는 장소나 제작진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을 번지팀에 대입해봤을 때 장소 탓과 제작진 탓으로만 책임전가하는게 정당한지 생각해보자. * 2008년 인도 특집은 전체적으로 망한 특집이기도 하고 제작진이 현지 프로덕션에 사기를 당하는 등 총체적 난국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선발대로 먼저간 박반장 시절의 박명수와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이 2박 3일 동안 만든 분량이 총 3회분 중 '''3분 39초'''밖에 안된다. 즉, 돈노가 있는데도 번지팀보다 더 적게 뽑아냈다는 소리.[* 다만 저 당시 인도 특집은 최악의 환경, 멤버간의 불화 등이 겹친 총체적 난국이었던 점을 감안해야한다. 특히 정준하와 노홍철은 주식 문제로 사이가 험악했고 박명수와 정준하도 썩 좋은 사이가 아니었다.] * 2009년 지못미 2탄에서도 유재석, 노홍철, 전진 팀과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팀은 확연히 비교되는 모습을 보인다. * 2014년 자메이카 특집과 여기에 포함된 형! 어디가? 방송분은 오마이텐트 특집의 가장 확실한 반박 사례로 볼 수 있는데 처음부터 자메이카로 간 하하, 정형돈, 노홍철이 메인, 형! 어디가?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길은 서브로 정해진 상황이지만 유재석은 양념이라도 되기 위해 끊임없이 번지팀을 주도하고 분량을 하나라도 더 뽑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원도로 가는 차 안에서도 그냥 가면 재미가 없으니 휴게소에서 뭘 할지 의견을 묻는데 이때까지 아무 생각도 없던 박명수, 정준하, 길은 아무 말도 못하다 기껏 생각해낸 것들도 무의미한 소리 뿐이었다. 이 셋만 갔으면 이런 시도도 없이 그냥 제작진이 하라는대로 강원도로 가서 눈만 치우고 끝나 양념도 안될 것이 자명했으며 결국 휴게소에서의 게임도 유재석의 제안대로 하게 됐다. 이날 유재석+번지팀이 확보한 분량은 '''약 52분'''으로 1박 2일을 촬영하고도 약 43분 밖에 확보하지 못한 오마이텐트 번지팀 분량보다 더 많을뿐더러 효율면에서도 압도했다. 중요한 점은 오마이텐트 특집은 벌칙이 다른 두 팀을 나눠 녹화한 것이지 '''자메이카 특집처럼 어느 팀이 메인이고 서브인지 정해진 게 없다는 것이다'''. 유재석의 존재와 해외 촬영이라는 점 때문에 알래스카 팀을 메인으로 보는 경우가 많겠지만 결국 '''[[미친 존재감|메인과 서브로 나누는 기준]]은 분량의 차이(일명 [[신 스틸러]])가 만드는 것'''이고 알래스카 팀이 분량을 확보한 것도 있지만 용궁 특집 때처럼 번지점프 팀 개개인의 능력 부족과 분량 확보를 위한 노력이 미미했기 때문에 알래스카 팀의 분량이 늘어나게 만들어준 점도 있다는 것이다. 번지점프 팀이 재미를 뽑아내 분량을 확보했다면 그만큼 알래스카 팀의 분량도 뺏어오는게 가능했다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만약이지만, 번지점프 팀이 웃기자고 별 미친 짓을 다 했다면 알래스카 팀보다 더 성공하여 [[무야호]]를 묻어버릴 정도로 명장면을 양산했을 것이다. [[이론상 최강|이론상으로만 그러니까]] 문제인 거지.] 이에 대한 근거로 약속한 대로 특집을 들 수 있는데 약속한 대로 특집도 처음에는 벌칙으로 시작한 특집이지만 정준하의 벌칙을 기상악화로 할 수 없게 되어 강남스타일 패러디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 특집에서 해외 촬영을 간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속한 북경스타일 팀이 메인이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유재석이 속한 무도스타일 팀도 메인이 아니다. 두 팀 모두 분량 확보를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이 나왔고 그렇기에 두 팀의 분량은 방송에서 비슷하게 배정되었다. 그런데 알래스카 팀이 메인이라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촬영을 놨다는 주장은 그럴바엔 그냥 촬영을 안하는게 훨씬 이득일 뿐더러 그런 이유면 욕먹는게 당연하지, 멤버를 옹호할 일은 더더욱 아니다. 제작진이 연기자들을 위한 상황, 여건 조성에 노력을 안했다고 하는데 벌칙 장소 자체가 번지점프대인데 "팀원들이 높은 곳을 무서워했기 때문에 역량 발휘가 제대로 안 되었던 것이 아니냐?"고 얘기한다면 [[궤변|장소를 바꾸라는 소리밖에 안되고 결국 벌칙을 바꾸라는 소리다.]] '해당 연기자들이 높은 곳을 무서워하니까' 웃음을 유발하려고 벌칙을 번지점프대에서 24시간 보내기로 정했었고, 이러한 소재는 이미 무한도전에서 수없이 다룬건데 높은 곳이 문제라면 이제까지 이런 소재를 사용한 것들은 전부 실패했어야 정상일 정도로 말이 안되는 궤변이다. 제작진이 연기자의 성향에 맞게 설정을 구체화해서 잡아줬어야 한다는 주장도 결국 제작진이 개입해 조작하라는 소리밖에 안된다. 멤버들 전부 자신이 잘하는 장르가 있고 못하는 장르가 있다. 이를 특집마다 모든 멤버 성향에 맞춰주는 건 불가능하다. 제작진은 큰 틀만 제시하고 그 안에서 멤버들이 '직업에 걸맞게' 풀어나가야 하는 것인데, 연기자들이 못하고 있는 걸 제작진이 방관한다고 따지면 '''알래스카 팀도 제작진이 연기자들한테 무임승차했다는 논리도 성립한다.''' 알래스카 팀도 "알래스카에서 김상덕 찾기"라는 큰 틀만 제시해준 것이지, '''그 안에서 풀어나간건 멤버들의 역량이었다.''' 공항에서 비행기 표값 몰아주기 게임, 눈밭에서 올림픽, 숙소에서 게임, 이동하는 차안에서의 토크 등 충분히 안해도 되는, 쉬면서 넘어가도 되는 부분까지 분량을 뽑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태호도 번지점프 팀과 알래스카 팀의 참여도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는지, 노홍철의 ~~정신나간 듯이~~ 게임에 참여하는 모습에 어느 인터넷 기사의 제목과 유사한 자막을 넣어서 해당 기사와 번지점프 팀을 동시에 까기도 했다.] 이들이 이렇게 한 행동은 '''달성 여부를 떠나 웃음이라는 원초적인 목표와 웃음을 주기 위한 동기부여'''로 작용한 것이지 단순히 김상덕을 찾는 목표 때문이 아니다. 동기부여는 스스로 원해야 되는 것이지 남이 얘기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두 팀다 웃음이라는 원초적인 목표를 향해 가지만 임하는 자세에서 확연한 차이가 났기 때문인데 '''이를 "[[책임전가|우리는 잘못 없고, 제작진이 문제였던 게 아닌가요?]]"라는 변명은 제작진이 밥상 차려주는 것도 모자라 떠먹여줘야 한다는 소리밖에 안된다.''' 위에서 추격전을 반례로 드는데 추격전이야말로 아이템 선정, 규칙 제정 등 제작진의 노력이 집대성하는 특집이고 추격전도 어차피 큰 틀만 던져주는 것이지 그안에서 풀어나가는건 멤버들의 자유다. 추격전을 잘하는 멤버가 있고 못하는 멤버가 있는데 이걸 개개인마다 맞춰줄래야 맞춰줄 수가 없다.[* 실제로 정준하는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당시 당첨 돈가방을 챙겼다는 망상에 취해서 대책없이 기차를 탔다가 되돌아오느라 분량을 모조리 날려먹는 것도 모자라 [[정준하/논란 및 사건 사고#s-3.3|기차에서 민폐를 일으켰다는 논란]]까지 만들었다. 추격전은 아니지만 [[무한도전 식객 특집]] 당시 유재석과 팀만 다를 뿐 같은 장소에 있었음에도 고집을 피워서 전설의 '''김치전 사건'''을 일으킨 적도 있다.] 당장 게임 규칙을 아느냐의 여부에 관계없이 [[꼬리잡기 특집|근처 5미터]], [[무한도전 말하는 대로|조커 칸에 조커라고 그대로 써넣기]] 등 팬들에게 회자되는 명장면을 만들어냈던 박명수만 봐도 답이 나온다. 물론 이것도 결과가 좋아서 적어둔 거지, [[무한도전 미드나잇 서바이벌|서바이벌 특집에서는 혼자서 좀비 게임을 하기]]도 했다. >'무한상사'는 어떤 상황을 주면 그 상황에서 멤버들이 '''100% 애드리브와 느낌으로 메우는 일종의 실험'''이었다. 시트콤이라면 대본이 있겠지만 '''7명의 선수들이 그 상황 속에서 감을 발휘해서 만들어낸 것이다.''' >---- >[[https://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1161622191001|김태호PD "'무한상사' 상황만 던진 멤버들의 100% 애드리브"]] 즉 제작진의 역할은 연기자들에게 [[답정너|시험 문제를 내주는 선생 노릇]]을 하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판을 깔아주는 것이며, 거기서 어떻게 행동하여 분량을 챙길지는 멤버들이 결정할 일이다. 그런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니 알려달라는 말은 '리얼' 버라이어티가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철저하게 '짜여진' 꽁트가 되는 것이며,[* 리얼 버라이어티 중 하나인 [[1박 2일]]을 생각해 보자. 1박 2일에서 강호동은 "감독님 오늘 뭐 해야 돼요?"라고 물어보긴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해당 회차의 여행지와 미션을 묻는 것이지, 진짜로 '어떻게 연기해야 되나'를 묻는 게 아니다.] 이는 곧 제작진에게 의존하라는 소리와 다를 바 없다. 그럴거면 비싼 출연료 줘가며 능력있는 유명 연기자들을 쓸 필요도 없고 그런 고민마저도 하지 않고 '''제작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알려주거나 개입한다면 출연진들의 성장을 막는 거나 다름없다.''' 이는 위의 인용문에 언급된 [[무한상사]] 인터뷰 기사와 [[하하(가수)|하하]]의 [[https://youtu.be/Ya4UO-I3tNg?t=345|발언]]만 봐도 충분히 반박이 가능한데, 초기에는 콘셉트가 잡혀진 것이 아니었지만, 애드립으로 자연스럽게 캐릭터의 콘셉트를 정착시킨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제작진은 연기자가 지닌 장점을 고려해 서로 함께 제작해나가는 것인데 제작진은 연기자가 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 하지 않았다는 말도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제작진이 오랫동안 재미 없는 캐릭터를 갖고 힘들어 하던 정형돈과 길에 대한 배려도 없이 방치했다."는 말밖에 되지 않으며 비호감 캐릭터로 욕을 먹던 정준하에 대한 배려도 없던 것이며 '''"사실상 전부 방치했다"'''는 소리밖에 안된다. 그렇게 따지면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이 장수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거기에 유재석을 제외하고는 막말로 [[지석진|길바닥에 있는 애들]]이나 별 볼일 없던 연예인들이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성장하게 됐는데 이게 제작진들이 멤버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지 않았다면 가능한 일인지 생각해보자. 당장 [[김영희(PD)|김영희 PD]]만 해도 [[유재석]]에게 "재밌으니 계속하라."며 무한도전의 폐지를 막아주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